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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24시간 휴전 합의를 이행함에 따라 12일 동안 이어진 전쟁이 마무리됐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미 동부 시간 25일 0시까지 이란과 이스라엘은 순차적으로 12시간씩 휴전하며 큰 무력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23일 저녁, 6시간 이내의 마무리 작전과 24시간의 휴전이 끝나면 전쟁이 공식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12일간의 무력 충돌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과 종전 선언을 사실상 수용했습니다.
이스라엘군도 중요한 단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히며 민간인 이동과 경제 활동 등 전시 제한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고 공항 운영도 전면 재개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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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12일간의 무력 충돌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과 종전 선언을 사실상 수용했습니다.
이스라엘군도 중요한 단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히며 민간인 이동과 경제 활동 등 전시 제한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고 공항 운영도 전면 재개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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