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트럼프 '힘 통한 평화'...'12일 전쟁' 불안 속 마침표?

[뉴스타트] 트럼프 '힘 통한 평화'...'12일 전쟁' 불안 속 마침표?

2025.06.25. 오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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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압박과 중재로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지만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1시로 예정된 종전이 추가 무력 도발 없이 잘 이뤄질지,이뤄진 종전 상태가 안정적으로 이어질지도관심인데요. 전문가와 함께 중동정세 짚어보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휴전 얘기 하기에 앞서서 먼저 나온 소식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란 핵시설 파괴됐다, 미국의 공습으로 인해서 파괴됐다라는 걸 보도를 통해서 접했었는데. 미국 내에서는 이 보도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 다를 수도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어떤 내용입니까?

[백승훈]
CNN이 질문을 던지는 상황에서 세게 부딪혔죠. 거짓말하고 있다라고 얘기했고. 아마 CNN은 기법이었을 겁니다. 그렇게 세게 얘기를 해야 국방부에서 증거를 내밀면서 나름 보도를 할 수 있을 거니까 이렇게 됐는데. 소위 말해서 이란 공습 초기 평가서를 받았는데 초기 평가서를 갖고는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불능화를 했다고 하는 근거가 없다고 얘기했고 그거에 대해서 국방부 측에서는 특별히 더 얘기한 건 없어서 계속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앵커]
트럼프 입장에서는 지금 이스라엘과 이란 휴전을 이끌어낸 건 자신의 성과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약에 이처럼 휴전의 전제가 된 핵시설에 대한 파괴가 사실이 아닐 경우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굉장히 부담 그리고 정치적인 위협이 될 수도 있겠네요.

[백승훈]
맞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성과로 얘기하고 자기가 정전을 얘기하는 것은 이란의 핵이 불능화가 됐기 때문에 이건 정전을 한다고 얘기를 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이걸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이 전쟁이 6월 13일날 시작됐을 때 이스라엘이 자위권 발동을 한 거거든요, 이란 핵 위협에 대한. 그런데 이런 핵위협이 다 불능화된 것도 아니고 이란이 핵의 의지가 꺾인 것도 아닌 상황인데 갑자기 후다닥 정전을 했다? 이건 도망가듯이 그냥 끝내고 도망가는 형국이 되는 거잖아요. 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 행정부는 거짓말을 하고 도망가는 형국이 돼버리니까 정치적으로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니죠. [앵커] 그와 관련해서 주목받는 것 중의 하나가 이번 종전안에도 이란의 핵활동 포기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한 지적도 있는 것 같아요.

[백승훈]
그러니까 지금 이게 제가 여태까지 중동분쟁사를 다 보곤 했지만 수많은 종전, 정전을 봤지만 이렇게 깜깜이 종전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협상 당사국, 그러니까 지금 관계국의 대면 협상이나 합의서도 전혀 없이 트럼프의, 트럼프를 위한, 트럼프에 의해 SNS로 툭 던진 거 아닙니까? 종전이고 이건 나는 종전으로 간주하겠다. 이건 양국과 얘기가 돼서 얘기한 건지 아니면 본인이 세게 밀어붙인 건지 다 모르는 상황에서 우당탕 지금 와서 12시간 이란이 공격을 하지 않으면 그 12시간을 이스라엘이 받아서 공격을 안 하고 그다음에 종전이 된다고 그러는데.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애초에 분쟁이 시작된 거는 이란의 핵능력 고조가 국제사회의 위기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에 위협이다라고 하면서 자위권 발동에 들어갔는데 지금 어떤 텀으로, 어떤 조건으로 합의가 되고 뭐가 완료돼서 정전이 된 건지 아무도 지금 모르는 상황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상황을 저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깜깜이 정전이다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조심스러운 질문이기는 합니다마는 전문가시니까 예상을 해보건대 이란이 지금 미국의 공습을 받기 전에 우라늄 농축물을 옮겼다, 이런 보도도 계속 나오고 생각거든요. 어떻게 예상을 하세요?

[백승훈]
저는 상당 부분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간단히 얘기를 하자면 이란의 핵시설을 만들 때 핵기구에 보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란은 지금 1968년 핵 협정상 추진국이기 때문에 핵시설을 짓는 거는 원자력기구에 보고할 필요가 없지만 핵시설에 원자력 핵활동, 핵물질을 투입할 때는 미리 알려야 됩니다. 그래야 이 핵활동이 다른 데에 무기화나 이런 것에 유용이 안 된다는 것을 사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란 내부에서는 다양한 핵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공격을 했던 포르도 시설도 2009년에 우리가 핵활동을 하겠어 하고 IAEA가 알 때까지 아무도 몰랐던 시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주신 대로 이란에는 다양한 핵시설이 있고 그 시설을 이용해서 60% 우라늄 농축된 거, 408kg가 옮겨졌을 가능성. 여러 가지 원심분리기들이 옮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심분리기가 AR-1 등 여러 개가 있는데 최신형인 AR-6, AR-8은 부착형이라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은데 AR-1원 모듈형이라서 쉽게 옮길 수 있개인그리고 이미 나탄즈라는 시설에서 그런 것들을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공격당하기 전에 미리 다 빼냈다는 것이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빙성이 있는 주장이 될 수밖에 없는 게 포르도 시설을 벙커버스터 GUB-57로 14발이나해서 공격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원자력 핵유출이나 피폭 그런 상황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핵물질이 있었을 텐데 핵 불능화될 정도로 때렸다고 해서 핵 누출이 나와야 되는데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이란의 주장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지 않나 그렇게 판단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런 상황에 이란 의회가 말씀해 주신 IAEA 협력을 전면 중단하는 법안도 승인했다고 하는데 이건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까?

[백승훈]
NPT 핵 비확산협상에서 우리가 나오겠다고 얘기를 하는 건데 우리나라도 이걸 잘 압니다. 왜냐하면 1993년 북한이 이걸 탈퇴하고 다시 가입해서 2003년에 또 탈퇴를 한 후에 그래서 그 기간에 시간을 벌어서 핵발전을 이룬 다음에 2006년에 핵보유국이 됐거든요. 그래서 핵기구 탈퇴라는 것은 IAEA 사찰을 안 받겠다고 하니까 국제사회에서 두려움이 커지는 것이죠. 그러면 이란이 핵개발을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걱정이 되는데. 우리가 좀 너무 걱정을 지금 상황에서 할 필요는 없는 것이 북한의 경우는 2003년 NPT를 탈퇴할 때 이미 핵무기 기술들을 거의 다 안 상태에서 뛰쳐나간 겁니다. 진짜 핵보유국이 되기 위해서. 그런데 이란의 핵기술은 과연 정말 핵무기 시설까지 갈 수 있느냐는 아직 퀘스천마크거든요, 회의적이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NPT를 탈퇴하는 것은 오히려 적들에게 이란이 더 노출되는, 그리고 공격을 당할 수 있는 빌미를 주기 때문에 오히려 NPT를 탈퇴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을 지금 그다음에 뉴스에서 계속 나오기도 하고 자기네들이 공식적으로 설명서를 발표하긴 하지만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입니다. 왜 공격을 하냐면 NPT와 IAEA 이중성을 계속 공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핵위협이라고 하는데 NPT에 가입도 안 하고 IAEA의 사찰도 안 받는 이스라엘. 그래서 이스라엘은 지금 핵무기도 상당 부분 많이 갖고 있다고 하는데 왜 그들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우리한테만 하느냐 해서 좀 이중성을 국제사회에서 문제제기를 하기 위해서 탈퇴를 하려고 한다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외교적 수단으로 자기네들이 카드를 쓰는 것이지 진짜 우려할 정도로 핵능력에 있어서 핵폭탄을 갖기 위해서 탈퇴하는구나라고 하는 건 지금 단계에서는 그 정도까지 걱정하고 분석하는 것은 너무 나간 분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휴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12일 전쟁이 미국의 개입으로 인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휴전을 한 상태인데.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이랄까요, 압박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백승훈]
현 단계까지는 아주 성공적입니다. 왜냐하면 고조를 올리고 실제적인 국지전을 통해서 이란의 핵능력을 상당히 저하시켰거든요. 그리고 지금 오늘 1시죠. 정전이 선언되면 이게 끝이 아닙니다. 미국과 이란은 핵협상에 들어가야 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6월 13일에 12일 전쟁 때문에 잠깐 잊고 있었지만 6월 15일날 6차 이란-미국 핵협상을 하려고 하고 있었거든요. 어찌 됐건 미국 입장에서는 왜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가장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는 잘하고 있다고 보냐면 어쨌든 이스라엘과 같이 협동해서 이란이 핵협상에서 쓸 수 있는 협상카드를 상당히 다 와해시켜놓고 협상에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이제 나름 지금까지는 좋지만 되게 지금 특이한 국면인 게 이란, 이스라엘, 미국이 다 승리했다고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핵을 불능화시켰다고 얘기하고 있고 미국도 핵을 불능화시켰고. 이거는 평화를 구축했다고 지금 얘기하고. 그런데 이란은 우리가 핵능력을 다 지켰다라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상당히 부딪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란이 핵협상에 들어가기 전에 비디오 영상을 통해서 우리 농축우라늄 이렇게 있고 원심분리기 돌아간다는 걸 딱 보여주고 시작하면... 지금은 왜냐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최고조에 있긴 하지만 만약에 그 상황이 벌어진다면 지금의 트럼프의 성공과 바닥에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초반에 물어보셨던 질문처럼 CNN이나 미국 언론들도 벼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상황은 트럼프 행정부가 잘했고 여기까지 들고 온 건 되게 성공적이었지만 과연 이게 끝까지 성공적일지에 대한 것은 우리가 조금 더 앞으로 향후 어떻게 핵협상이나 이런 것들이 진행되는 과정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휴전 합의 선언 이후에도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시위가 발생했고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도들도 나오던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차질이 빚어지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백승훈]
지금 정전은 잘 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꽉 상투를 틀어쥐고 있거든요. 물론 분쟁이 보여진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지금 많이 만족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면 불과 이틀 전 밤인가요. 미드나이트 해머. 늦은 밤에 망치작전으로 성공했을 때만 해도 미국한테 감사한다. 미국이 우리의 정보를 다 받고 우리가 협력을 통해서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했다고 호기롭게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트럼프 행정부가 내가 원하는 거 얻었으니까 올스톱 하고 이렇게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12일 전쟁의 주체로서 자기가 끝까지 끌어왔는데 오히려 미국이 이란과의 핵협상을 앞에 두고 자기네들은 이용당해서 이란의 핵협상 카드를 다 놔두고 지금 여기서 멈춰 하고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마음이 안 들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계속 이란이 종전을 깨보려고 하는 시도를 했죠. 이란이 정전협상을 어겨서 공격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반격을 한다. 심지어 국방부 장관인 이스라엘 카츠가 이란이 정전협정을 위반했기 때문에 우리는 테헤란에 대한 고강도 강습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그렇게 고조가 됐는데 트럼프가 곧바로 나와서 차단을 시켰죠. 둘 다 어겼고 나 이스라엘에게 되게 실망했다고 하니까 그때는 줄이 서졌거든요. 이스라엘이 아니다, 우리는 정전을 따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제가 볼 때는 12시간, 12시간 해서 정전까지 가는 건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확 틀어쥐고 가고 있기 때문에 될 것 같습니다.그러나 그 이후에 지금 보여줬던 것들은 상당히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연 이 정전이 영구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것처럼 진행이 될지 아닐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연구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전까지 가는 상황은 무난하게 갈 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의 상황이 정말 관건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이란이 핵협상에 잘 나서줄지도 관심인데 이란 입장에서는 지금 주요 핵시설이 타격을 당했고 불리한 입장에서 이대로 핵협상에 나서게 된다면 트럼프에게 잡혀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나서게 될까요?

[백승훈]
시기를 속도조절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또 여기서 한 가지 우리가 봐야 될 게 이란이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어찌됐건 이 국면에서 시간을 끄는 용이든, 아니면 진정성 있게 협상에 임하려고 하는 목표든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앵커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기가 곧바로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핵협상이 열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도 여기 와서 잠깐 이야기를 드렸는데 이제 본 협상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서로 예행, 줄다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줄다리기? 진짜 본 협상 들어가기 전에 상대방이 갖고 있는 협상 능력을 저해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협상이었는데 어쨌든 이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강압외교를 통해서 아주 성공적으로 그것까지는 수행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얘기한 것처럼 내가 승리했다, 이란 핵을 불능화까지 이뤘다고 하는 주장은 사실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앵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또 한번 떠오르는 답변이었고요. 마지막으로 짧게 이 부분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힘을 통한 평화를 과시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인데 북한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하겠습니까?

[백승훈]
북한은 조금 다른 입장이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북한의 핵은 인정할 수도 있는 듯이 얘기하고 이렇게 했는데 아마 김정은이 걱정을 느끼고 있겠죠. 왜냐하면 소위 말해서 펑커버스터 GBU-52도 처음으로 실전 배치돼서 사용됐고 그게 핵시설까지 사용됐거든요. 김정은 위원장은 당연히 위협을 느낄 겁니다. 우리도 저렇게 공격을 당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데 우리나라 정부에서 생각해야 될 부분은 그러니까 트럼프 행정부가 당근과 채찍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협상으로 이끌어내거든요. 지금 벙커버스터탄을 북한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또 한 가지 카드는 요즘에 생각하는 거는 우리가 금강산에 트럼프 타워를 집겠다, 트럼프 리조트를 짓겠다는 안을 가지고 들어오면 북한과 미국이 갑자기 협상으로 들어갈 수도 있거든요. 그때 우리나라가 잘 준비하고 있지 않다면 소위 북한이 계속해서 하고 싶어하는 전략. 통미봉남, 그러니까 우리는 미국을 통하지만 우리가 막겠다고 하는 그게 정확히 또 들어갈 수 있어서 지금 현 우리 정부가 그거에 대비해서 여러 가지 안들을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YTN 백승훈 (chocoic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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