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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랑스 이스라엘 대사는 현지 시간 19일, 미국이 이란을 즉시 공격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슈아 자르카 대사는 이날 프랑스 BFM TV에 나와 전투기가 현지에 배치됐고 모든 준비가 됐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준비를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곧 결정 내릴 것이며,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닐 거라며, "그는 매우 진지한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은 미국에 방어적 지원을 요청했지, 이란 공격 지원을 요청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미국이 참전한다면 더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을 겨냥한 일부 작전은 마지막 순간에 민간인 인명피해 우려를 이유로 중단됐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자르카 대사는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군사 지도부가 표적이라며 불행하게도 그들은 민간인으로 둘러싸였고 때로는 민간인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이란의 이스라엘 병원 공격에 대해선 이란 미사일은 매우 정밀하며 정확도가 30m 수준이라며 병원을 타격할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의 목표는 가능한 많은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이라며 병원 공격이 고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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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대통령은 곧 결정 내릴 것이며,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닐 거라며, "그는 매우 진지한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은 미국에 방어적 지원을 요청했지, 이란 공격 지원을 요청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미국이 참전한다면 더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을 겨냥한 일부 작전은 마지막 순간에 민간인 인명피해 우려를 이유로 중단됐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자르카 대사는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군사 지도부가 표적이라며 불행하게도 그들은 민간인으로 둘러싸였고 때로는 민간인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이란의 이스라엘 병원 공격에 대해선 이란 미사일은 매우 정밀하며 정확도가 30m 수준이라며 병원을 타격할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의 목표는 가능한 많은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이라며 병원 공격이 고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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