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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또 동결하고 금리 전망도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1% 내린 42,171.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0.03% 내린 5,980.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13% 오른 19,546.27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동결이 예견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파월 의장 발언이 기존 견해를 유지하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스파르탄 캐피털 증권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확신할 때까지 통화 정책을 바꾸지 않겠다고 매우 명확히 했고, 이를 여러 번 강조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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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 동결이 예견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파월 의장 발언이 기존 견해를 유지하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스파르탄 캐피털 증권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확신할 때까지 통화 정책을 바꾸지 않겠다고 매우 명확히 했고, 이를 여러 번 강조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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