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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미국이 중동에 F-35를 비롯한 전투기를 추가 배치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군 당국자는 F-16과 F-22, F-35 등 전투기와 다른 군용기를 중동에 추가로 배치해 중동 지역에서의 미군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당국자들은 이번 전투기 증강 배치가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등의 요격과 같은 방어적 성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앞서 미군은 항공모함 니미츠호의 베트남 입항 계획을 취소한 뒤 중동으로 보냈으며 31대 이상의 공중급유기도 중동 쪽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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