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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발발 600일째를 하루 앞둔 현지 시간 27일 팔레스타인 주민 사망자가 5만4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까지 팔레스타인 주민 모두 5만4천56명이 숨지고 12만3천12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휴전 연장이 불발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세를 재개한 지난 3월 18일 이후 3천901명이 사망하고 1만2천88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싱크탱크 국가안보연구소는 하마스를 비롯한 가자지구 무장대원만 2만 명 이상 숨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미국, 카타르 등 중재국을 통해 휴전 재개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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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싱크탱크 국가안보연구소는 하마스를 비롯한 가자지구 무장대원만 2만 명 이상 숨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미국, 카타르 등 중재국을 통해 휴전 재개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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