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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메일의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구글 계정 지원 페이지의 공지 내용에 따르면 이용자가 원할 경우 지메일 닷컴으로 끝나는 구글 계정 이메일 주소의 앞부분을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전에는 이용자가 새 이메일 주소를 원할 경우 새 계정을 추가로 생성한 뒤 복잡한 과정을 거쳐 데이터를 수동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미 경제 매체 CNBC는 이번에 도입된 주소 변경 기능이 오랫동안 이용자들의 요청이 컸던 기능이라고 전했습니다.
십대 시절부터 별명 등을 넣어 쓴 이메일 주소를 구글 대표 계정으로 쓰는 것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는 이용자들이 적지 않았다고 CNBC는 소개했습니다.
CNBC는 구글이 해당 기능을 어느 지역에서 먼저 제공할지에 대한 문의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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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시절부터 별명 등을 넣어 쓴 이메일 주소를 구글 대표 계정으로 쓰는 것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는 이용자들이 적지 않았다고 CNBC는 소개했습니다.
CNBC는 구글이 해당 기능을 어느 지역에서 먼저 제공할지에 대한 문의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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