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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이자 정치적 라이벌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공격적인 형태의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에 슬프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루스 소셜에 "멜라니아와 함께 바이든의 최근 건강 진단 소식을 듣고 슬픔을 느꼈다"고 적었습니다.
또 "바이든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바이든의 빠르고 성공적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인지 능력 쇠퇴 의혹을 이유로 바이든을 반복적으로 조롱해 왔습니다.
지난 1월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고령인 82세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바이든은 재임 기간 내내 건강을 둘러싼 의구심에 시달렸고, 대선 토론 이후 인지 능력에 대한 논란으로 재선을 포기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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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고령인 82세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바이든은 재임 기간 내내 건강을 둘러싼 의구심에 시달렸고, 대선 토론 이후 인지 능력에 대한 논란으로 재선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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