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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한국 3국 의회 간 대화 채널을 만들기 위한 법안이 미국 하원에 제출됐습니다.
아미 베라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은 한미일 공동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의회 간 대화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3국 협력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2023년 캠프 데이비드에서 진행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약속과 관련해 의회가 이를 지속 가능한 정책과 제도적 협력으로 전환하는 데 역할을 하자는 것이 법안의 취지입니다.
베라 의원은 "우리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하는 위협에 직면하는 지금은 민주적 가치에 뿌리를 둔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에 투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법안은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논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미일 의회 간 영구적인 소통과 조정 채널을 마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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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베라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은 한미일 공동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의회 간 대화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3국 협력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2023년 캠프 데이비드에서 진행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약속과 관련해 의회가 이를 지속 가능한 정책과 제도적 협력으로 전환하는 데 역할을 하자는 것이 법안의 취지입니다.
베라 의원은 "우리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하는 위협에 직면하는 지금은 민주적 가치에 뿌리를 둔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에 투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법안은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논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미일 의회 간 영구적인 소통과 조정 채널을 마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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