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유럽연합은 미국과 중국이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로프 길 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대변인은 YTN 질의에, EU는 관세 부과가 세계 무역과 경제에 역행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반대 입장을 한결같이 표명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 규범을 존중하며 국제 공급망의 원활한 작동에 기여하고 세계 무역과 투자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돕는 모든 조치를 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EU에는 관세 장벽을 낮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것이 미국과 계속하고 있는 협상에서도 EU의 핵심 원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로프 길 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대변인은 YTN 질의에, EU는 관세 부과가 세계 무역과 경제에 역행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반대 입장을 한결같이 표명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 규범을 존중하며 국제 공급망의 원활한 작동에 기여하고 세계 무역과 투자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돕는 모든 조치를 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EU에는 관세 장벽을 낮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것이 미국과 계속하고 있는 협상에서도 EU의 핵심 원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