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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와 직접 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AFP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 궁에서 현지시간 11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려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회담에서 새로운 휴전에 합의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부터 30일 휴전을 시작하자는 우크라이나와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지도자들의 요청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AFP 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이번 제안이 월요일부터 30일 휴전하자고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지도자들이 촉구한 지 몇 시간 뒤에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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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회담에서 새로운 휴전에 합의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부터 30일 휴전을 시작하자는 우크라이나와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지도자들의 요청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AFP 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이번 제안이 월요일부터 30일 휴전하자고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지도자들이 촉구한 지 몇 시간 뒤에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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