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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인도-파키스탄 휴전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양국 정상과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48시간 동안 JD 밴스 부통령과 함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등과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도와 파키스탄 정부가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하고 중립적인 장소에서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데 합의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평화의 길을 선택한 모디 총리와 샤리프 총리의 지혜, 신중함, 정치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간 갈등은 지난달 22일 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일어난 총기 테러가 발단이 돼 전면전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극적으로 가라앉는 분위기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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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평화의 길을 선택한 모디 총리와 샤리프 총리의 지혜, 신중함, 정치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간 갈등은 지난달 22일 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일어난 총기 테러가 발단이 돼 전면전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극적으로 가라앉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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