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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가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바티칸과 건설적 대화를 계속하기를 바랐습니다.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인이 새 교황으로 뽑힌 데 대한 논평 요청에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티칸이 새 교황의 지도 아래 건설적인 정신에 따라 중국과 대화를 계속하고, 공동으로 관심을 가진 국제 의제에 대해 깊이 소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측이 "중국-바티칸 관계의 지속적 관계 개선을 함께 추진해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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