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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현지 시간 8일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 지역을 폭격했습니다.
레바논 국영 NNA 통신은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며 "나바티에를 비롯해 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큰 폭발음이 울려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도시 시돈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 지휘관 한 명을 사살한 뒤 벌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레바논 안보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지난해 11월 헤즈볼라와 휴전한 뒤 레바논에 가한 폭격 가운데 가장 강도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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