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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강행하겠다고 발표한 뒤 급락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49.67포인트, 1.48% 하락했습니다.
S&P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각각 1.76%와 2.64% 크게 떨어졌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의 고율 관세가 미국 기업에도 타격으로 돌아올 거란 전망으로 증시의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가 발표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전달보다 0.6포인트 하락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충격을 반영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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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들은 트럼프의 고율 관세가 미국 기업에도 타격으로 돌아올 거란 전망으로 증시의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가 발표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전달보다 0.6포인트 하락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충격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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