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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르면 5월쯤 중국 방문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지통신은 이시바 총리가 오는 5월 초순, 중국을 가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기에 중국을 방문하기 어려울 경우 6월 정기국회 회기가 끝난 이후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31일 TV 프로그램에서 신뢰 관계를 높이기 위해 가장 좋은 시기에 중국을 방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이시바 총리가 중국 방문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중일 관계 개선 흐름을 이어가려고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1월 페루에서 개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호혜관계' 추진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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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통신은 이시바 총리가 중국 방문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중일 관계 개선 흐름을 이어가려고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1월 페루에서 개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호혜관계' 추진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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