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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사임 계획을 발표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 대해 미국의 중요한 친구라고 평가했습니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미국과 캐나다는 긴밀한 동맹으로서 양국과 세계가 직면한 현안을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정부를 이끈 십 년 동안 미국의 든든한 친구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의 파트너십과 북미 지역을 21세기 지정학적 위협에서 보호하고자 한 헌신 등 함께 한 일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동료 민주주의 국가로서 미국은 캐나다가 새로운 자유당 대표를 선출하고 새 정부를 구성하는 동안 총리, 캐나다 국민과 함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뤼도 총리의 사임 계획 발표에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캐나다의 많은 사람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며 조롱했습니다.
앞서 야권 연합의 내각 불신임으로 총리직을 위협받아 온 트뤼도 총리는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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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이든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의 파트너십과 북미 지역을 21세기 지정학적 위협에서 보호하고자 한 헌신 등 함께 한 일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동료 민주주의 국가로서 미국은 캐나다가 새로운 자유당 대표를 선출하고 새 정부를 구성하는 동안 총리, 캐나다 국민과 함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뤼도 총리의 사임 계획 발표에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캐나다의 많은 사람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며 조롱했습니다.
앞서 야권 연합의 내각 불신임으로 총리직을 위협받아 온 트뤼도 총리는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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