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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매 물가 지표가 예상을 웃돌며 상승한 영향으로 달러 가치가 올랐지만 오름폭이 제한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우리 시각 새벽 2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 환시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7원 내린 1,430.5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11월 미국 생산자 물가 지수 상승률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결정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이 우세해지면서 달러 인덱스는 강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야간장 마감 무렵 엔·달러는 152.258엔, 달러·유로 환율은 1.05달러, 역외 위안·달러 환율은 7.272위안이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장중 고점은 1,434.8원이었고, 저가는 1,428원이었으며, 야간 거래까지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01억 9,300만 달러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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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장 마감 무렵 엔·달러는 152.258엔, 달러·유로 환율은 1.05달러, 역외 위안·달러 환율은 7.272위안이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장중 고점은 1,434.8원이었고, 저가는 1,428원이었으며, 야간 거래까지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01억 9,300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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