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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3번째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서 열린 전당대회 마지막 날 연설을 통해 후보직을 수락하면서 "미국 사회의 불화와 분열이 치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12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당한 뒤 살아나면서 "신이 내 편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자신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 "민주당은 사법의 무기화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주장을 멈춰야 한다"고도 촉구했습니다.
2016년과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공화당 대선후보 자리에 오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과 함께. 오는 11월 5일 대선에서 4년 만의 백악관 복귀를 노립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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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12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당한 뒤 살아나면서 "신이 내 편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자신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 "민주당은 사법의 무기화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주장을 멈춰야 한다"고도 촉구했습니다.
2016년과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공화당 대선후보 자리에 오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과 함께. 오는 11월 5일 대선에서 4년 만의 백악관 복귀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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