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4거래일 만에 반등...시총 3조 달러 회복

엔비디아 주가 4거래일 만에 반등...시총 3조 달러 회복

2024.06.26. 오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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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도 3조 천10억 달러를 기록하며 3조 달러를 다시 넘기며, 시총 순위 2위 애플과 격차를 다시 좁혔습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3거래일 동안 큰 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하면서 반등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8일 135.58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총 순위 1위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후 20일과 21일, 24일까지 3거래일 연속 내리막을 걸으며 이 사이 13%가 하락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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