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다게스탄에서 연쇄 총기 난사...9명 사망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에서 연쇄 총기 난사...9명 사망

2024.06.24. 오전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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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관 등 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다게스탄 데르벤트의 유대교 회당과 정교회 성당에 괴한들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또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에선 괴한들이 경찰서를 습격해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다게스탄 당국은 두 건의 총기 난사로 경찰관 7명과 정교회 신부 1명 등 9명이 숨졌고, 2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마하치칼라에서는 무장세력 4명이 사살됐으며 진압 작전이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다게스탄에선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외국인 4명이 체포됐으며, 이들은 14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에도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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