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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기업이 만든 짧은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강제 매각 법안 수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하원은 본회의에서 찬성 360표, 반대 58표로 틱톡 강제 매각 법안 수정안을 통과시켰으며, 다음 주 상원 표결에 상정될 전망입니다.
이 법안은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27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은 대통령에게 1회에 한해 90일간 매각 시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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