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한인청소년 포럼 개최..."한국어 중심으로 세계 시민 소양 키워야"

제1회 세계한인청소년 포럼 개최..."한국어 중심으로 세계 시민 소양 키워야"

2024.04.17. 오전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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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백만 재외동포 청소년 교육을 위해 구성된 세계한인청소년단체협의회가 제1회 세계 한인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 참석자들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교육에 힘을 쏟고 이들을 차세대 지도자로 키워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울사이버대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선, 동포 청소년들이 민족 정체성을 기르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가 온전히 담겨있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세계 시민의 소양을 길러야 한다고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아울러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외 기관과 동포단체 사이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도 필요하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김성곤 /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 :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동시에 거주국에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코리안으로 육성하는 것이 우리 200만 재일동포 청소년 교육의 방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중섭 / 경희대 국제교육원장 : 정체성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약에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그 성과는 모래성처럼 아마 부서지기 쉬울 겁니다. 저는 그래서 한국어 교육자로서 한국어 교육 전문가로서 첫째로 언어 둘째도 언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각국의 한국교육원과 한국문화원, 또 한글학교 등 한국어 교육기관 그리고 현지 동포사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합니다.]



YTN 강현정 (khj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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