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러시아 겨냥 500여개 대상 신규 제재"

미 백악관 "러시아 겨냥 500여개 대상 신규 제재"

2024.02.23. 오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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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주년을 하루 앞둔 현지시간 23일 러시아와 관련한 대규모 신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계속되는 푸틴의 가장 매서운 반대파였던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를 겨냥한 500개 이상의 신규 제재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금융과 방위 산업 기지, 조달 네트워크, 여러 대륙에 걸친 제재 회피자뿐 아니라 나발니 투옥과 관련된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수출 제한도 발표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전쟁 기계를 지원한 약 100개 단체에 새로운 수출 제재를 부과하고 러시아의 에너지 수익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미 하원에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쟁이 시작되고 2년 동안 우크라이나 국민이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싸우고 있지만 이란과 북한의 무기와 탄약으로 무장한 러시아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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