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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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 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이강인 선수의 경기를 관람했다. 리사 씨의 좌석 근처에서는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도 포착됐다.
리사 씨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파리 생제르망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경기는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발탁돼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일찍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던 상황.
리사 씨는 관람석에서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는 등 경기 관람을 즐겼다. 그리고 몇 줄 뒤에서는 프레데릭 아르노도 함께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나란히 앉아 있지 않았는데도 둘은 이목을 모았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의 셋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다.
앞서 두 사람이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꾸준히 포착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리사 씨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파리 생제르망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경기는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발탁돼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일찍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던 상황.
리사 씨는 관람석에서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는 등 경기 관람을 즐겼다. 그리고 몇 줄 뒤에서는 프레데릭 아르노도 함께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나란히 앉아 있지 않았는데도 둘은 이목을 모았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의 셋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다.
앞서 두 사람이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꾸준히 포착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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