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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내 끝낼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실제 경험에 기반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500일째를 맞아 현지시간 10일 보도된 미국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한 인터뷰에서 "내가 대통령이라면 그 전쟁을 24시간 안에 끝낼 것"이라며 그 협상은 쉬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이번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를 포함해 어떤 영토도 러시아에 양도하는 데에는 절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다만 전쟁을 끝낼 또 다른 가능성은 인정했다고 ABC는 보도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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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이번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를 포함해 어떤 영토도 러시아에 양도하는 데에는 절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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