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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지난 2월 미국 상공에서 격추된 중국 정찰풍선이 미국의 사전 조치 등으로 인해 정보를 수집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 정찰풍선이 미국 상공을 날아다니거나 통과하면서 정보를 수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정찰풍선의 정보 수집 가능성을 낮추는 조처를 했다며 그러한 미 당국의 노력이 중국 정찰풍선이 정보를 수집하지 못했다는 데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 당국은 지난 2월 중국 정찰풍선이 미국 영공에서 정찰 수집으로 의심되는 활동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 지시로 대서양 상공에서 정찰 풍선을 격추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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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 당국은 지난 2월 중국 정찰풍선이 미국 영공에서 정찰 수집으로 의심되는 활동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 지시로 대서양 상공에서 정찰 풍선을 격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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