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도 정보 공유 동맹 '파이브 아이즈' 회동...대중국 견제 강화

美 주도 정보 공유 동맹 '파이브 아이즈' 회동...대중국 견제 강화

2023.06.05. 오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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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폐막한 아시아 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에서 미국과 중국의 국방 수장 간 회담이 불발된 가운데 미국 중심의 기밀정보 공유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 국가 고위 당국자들이 만나 대중국 견제를 강화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일라이 래트너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국방부 고위 관리들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에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5개국 간 공유된 가치와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흔들림 없는 약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역내 안보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고 회복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도 재확인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이 전략적 환경을 발전시키는 논의에 대한 기회를 환영하고 향후 적절한 시기 차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세계 주요 안보 수장들이 집결한 대화 기간에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과 회담을 제안했지만 불발됐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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