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가 일본 방문 외국인 회복을 위한 행동 계획에 디지털 노마드를 염두에 두고 비자·체재 자격 등 제도 측면을 포함한 과제를 파악·검토해 필요한 대응을 한다고 명기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69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최장 90일 동안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는 한곳에서 3~6개월 동안 체류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들을 위한 별도의 비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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