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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는 미국 대북 압박의 대응이며, 미국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주장했습니다.
표트르 일리이체프 러시아 외무부 국제기구국장은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리이체프 국장은 북한은 미국 행동에 대응하지 않을 수밖에 없어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의 정세 안정화 조처에도 대북 제재를 강화하기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리이체프 국장은 러시아는 줄곧 긴장이 높아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지만, 미국과 동맹국은 긴장 완화를 위한 구체적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러시아 정부의 이 같은 발언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미국 등의 대북 제재와 한미군사훈련 때문이라는 기존 발언을 되풀이한 것입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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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이체프 국장은 러시아는 줄곧 긴장이 높아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지만, 미국과 동맹국은 긴장 완화를 위한 구체적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러시아 정부의 이 같은 발언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미국 등의 대북 제재와 한미군사훈련 때문이라는 기존 발언을 되풀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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