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기자들과 전화에서 이번 계획에 대한 서방의 우려와 관련해 "그런 반응이 러시아의 계획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영 방송과 인터뷰에서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하기로 양국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한 핵무기 저장시설을 7월 1일까지 완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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