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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한국의 화이트 리스트 복원과 관련해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니시무라 경산상은 우리나라의 국무회의에 해당하는 각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복원 절차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에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천 수백 품목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한국 측의 수출관리 제도와 운용 상황의 실효성을 확실히 확인하고 싶다며 책임 있는 판단을 해나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는 이러한 발언이 한국 측의 자세를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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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천 수백 품목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한국 측의 수출관리 제도와 운용 상황의 실효성을 확실히 확인하고 싶다며 책임 있는 판단을 해나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는 이러한 발언이 한국 측의 자세를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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