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실리콘밸리은행 붕괴 사태 등으로 금융권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거라는 전망도 제기 됐지만 시장은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정책을 전망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는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높일 가능성을 83%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 당국이 은행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조치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데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관측돼 베이비스텝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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