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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최대 격전지 동부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수세에 몰렸다는 영국 군사 정보 당국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 정보국은 현지시간 4일 공식 트위터에서 "우크라이나는 현재 정예 부대를 동원해 바흐무트 수호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바흐무트 밖으로의 우크라이나군 재보급 경로는 점점 더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를 사수하는 데 점점 더 혹독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흐무트는 동부 돈바스 지역 점령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장악하면 러시아로서는 도네츠크 주요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와 슬라뱐스크로 진격하는 것이 특히 용이해집니다.
와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소셜미디어에서 "와그너 그룹이 바흐무트를 사실상 포위했다"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병력 철수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지난달 말 대국민 연설에서 "가장 어려운 곳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바흐무트"라면서 이곳 전황이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고 있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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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를 사수하는 데 점점 더 혹독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흐무트는 동부 돈바스 지역 점령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장악하면 러시아로서는 도네츠크 주요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와 슬라뱐스크로 진격하는 것이 특히 용이해집니다.
와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소셜미디어에서 "와그너 그룹이 바흐무트를 사실상 포위했다"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병력 철수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지난달 말 대국민 연설에서 "가장 어려운 곳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바흐무트"라면서 이곳 전황이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고 있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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