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대중교통 등은 유지

마카오,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대중교통 등은 유지

2023.02.26.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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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오는 27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마카오 당국은 26일 성명을 통해 "일반적인 상황에서 27일부터 야외 활동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요구되지 않는다"며 "마카오에서 지난 두 달간 전염병 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해 마스크 착용 요건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탑승 시, 병원과 요양원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실내 시설들은 환기 상황, 군중 밀집 정도 등을 바탕으로 감독자의 재량에 따라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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