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은 현지 시간 5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 등록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처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과 민주당 성향 무당층의 58%는 바이든 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을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로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선호 응답은 31%에 그쳤습니다.
공화당 지지층과 공화당 성향 무당층의 49%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를 원한다고 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원한다는 44%였습니다.
바이든, 트럼프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바이든 대통령 45%, 트럼프 전 대통령 48%의 지지를 각각 얻어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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