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현지시간 2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센터는 증거 수집을 조율할 예정으로, 유로저스트, 즉 유럽형사사법협력기구가 지원하는 공동 조사팀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행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침략 자체에 대해서는 관할권이 없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