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관광객 유치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무료 항공권 배포는 다음 달 1일부터 약 6개월간 홍콩 3개 항공사의 해외 사무소 등을 통해 제공된다고 홍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또 항공권 50만 장 중 약 4분의 3은 아시아 지역 관광객들에게 나눠주고, 첫 번째 타깃은 동남아 관광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별도로 홍콩 주민에게도 8만 장의 무료 항공권을 나눠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