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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우리나라가 반대하고 있는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아줄레 사무총장에게 사도광산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이해를 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지난해 2월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에 추천했으나 내용 미비를 지적받아 올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포기했으며 추천서를 수정해 내년 이후 등재를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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