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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벤츠 운전해 크림대교 방문..."본토 연결 육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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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0월 초 대규모 폭발 사건이 발생한 크림대교의 복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각 5일 크림대교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 현장에 도착한 뒤 차에서 내려 복구 상황을 둘러봤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는 한편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로부터 복구 작업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가 계속해서 크림대교 공격에 대해 위협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크림반도로 이어지는 육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푸틴 대통령이 전선에 가장 가까이 방문한 사례라고 AFP는 설명했습니다.

크림대교는 2014년 러시아가 합병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육로로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핵심 보급로 역할을 합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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