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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이 현지 시간으로 내일 스위스 알프스 산에 있는 휴양지에서 종전 양해각서를 공식 체결합니다.
양측 협상대표가 서명할 예정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도 있어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조수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은 현지 시간 19일 스위스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루체른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한 휴양지로, 삼면이 호수로 둘러싸여 접근이 어렵습니다.
중재국인 카타르가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어 보안에도 유리합니다.
제네바로 거론되던 서명식 장소가 이곳으로 최종 확정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양해각서에는 양측 협상대표인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이 즉각적인 종전과 대규모 경제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14개 항의 전문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호르무즈 통행료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란 측에서는 블룸버그가 공개한 문건이 부정확하고 세부 내용에 여러 결함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 소식통은 양측의 합의로 전문은 금요일 서명식 이후 공식 공개된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서명식 뒤 곧바로 본협상에 들어가는데, 입장 차가 뚜렷한 호르무즈 통행료가 최대 쟁점 중 하나로 꼽힙니다.
미국과 이란이 체결할 종전 양해각서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서명식에서 어떤 장면이 연출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YTN 조수현입니다.
촬영 : 유현우
영상편집 : 김지연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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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현지 시간으로 내일 스위스 알프스 산에 있는 휴양지에서 종전 양해각서를 공식 체결합니다.
양측 협상대표가 서명할 예정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도 있어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조수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은 현지 시간 19일 스위스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루체른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한 휴양지로, 삼면이 호수로 둘러싸여 접근이 어렵습니다.
중재국인 카타르가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어 보안에도 유리합니다.
제네바로 거론되던 서명식 장소가 이곳으로 최종 확정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양해각서에는 양측 협상대표인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이 즉각적인 종전과 대규모 경제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14개 항의 전문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호르무즈 통행료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란 측에서는 블룸버그가 공개한 문건이 부정확하고 세부 내용에 여러 결함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 소식통은 양측의 합의로 전문은 금요일 서명식 이후 공식 공개된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서명식 뒤 곧바로 본협상에 들어가는데, 입장 차가 뚜렷한 호르무즈 통행료가 최대 쟁점 중 하나로 꼽힙니다.
미국과 이란이 체결할 종전 양해각서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서명식에서 어떤 장면이 연출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YTN 조수현입니다.
촬영 : 유현우
영상편집 : 김지연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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