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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사거리 3천km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해 2030년대 중반쯤 훗카이도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정부가 도서 방어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지상 발사형 미사일을 1단계 난세이 제도, 2단계 후지산 주변, 3단계 훗카이도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위대가 현재 보유한 지상 발사형 미사일 가운데 사거리가 가장 긴 '12식 지대함유도탄'의 사정거리는 200km 이하입니다.
일본 정부는 12식 지대함유도탄의 사거리를 천 km 이상으로 늘린 개량형을 개발하고 있고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를 내는 '극초음속유도탄' 등 사거리 2~3천km의 미사일 개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1~3단계로 배치되는 미사일은 모두 센카쿠열도를 사정권에 포함되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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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가 현재 보유한 지상 발사형 미사일 가운데 사거리가 가장 긴 '12식 지대함유도탄'의 사정거리는 200km 이하입니다.
일본 정부는 12식 지대함유도탄의 사거리를 천 km 이상으로 늘린 개량형을 개발하고 있고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를 내는 '극초음속유도탄' 등 사거리 2~3천km의 미사일 개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1~3단계로 배치되는 미사일은 모두 센카쿠열도를 사정권에 포함되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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