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정치화'와 파운드리 투자, 삼성전자에 순풍될 것"

"'반도체의 정치화'와 파운드리 투자, 삼성전자에 순풍될 것"

2022.10.06. 오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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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대규모 투자와 이른바 '반도체의 정치화' 추세에 힘입어 장기적으로는 순항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는 저널은 현지시간 5일 기사에서 "반도체 위탁생산인 파운드리에 대한 삼성전자의 야심 찬 투자와 반도체 산업의 점증하는 정치화는 삼성전자에 장기적으로 순풍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 산업의 정치적 속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현실은 삼성전자에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투자 확대는 풍부한 보유 현금과 기술 리더십을 고려할 때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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