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3일 인류 진화 부문 연구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해 스반테 파보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크로나, 우리 돈으로 약 13억 원이 지급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는 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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