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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확진자 하루 25만 명 사상 최다..."사망자 급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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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확진자 하루 25만 명 사상 최다..."사망자 급증 우려"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하루 2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NHK에 따르면 어제 하루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25만 403명으로 처음으로 25만 명을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집계에서도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일본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0만 명에 육박해 3주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감염자 급증에 따라 사망자도 어제 하루 251명에 이르는 등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전문가회의는 "사망자 수가 올해 초 유행 당시에 가까운 수준까지 급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는 현재 약 190만 명이 감염이 확인돼 입원 중이거나 집 또는 숙박시설 등에서 요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도쿄소방청은 감염자 급증으로 환자가 35시간 넘게 입원할 병원을 찾지 못하는 등 응급 대응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상 사용률 역시 일본 가나가와현이 98%, 시즈오카와 아이치현 등도 80%를 넘어서 의료 위기가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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