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7일 곡물과 해바라기유 등 16만t을 실은 선박 4척은 오데사와 초르노모르스크 항구를 떠났습니다.
이들 선박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공동조정센터의 선박 검사를 받고 문제가 없으면 흑해를 통해 목적지로 향할 예정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합의한 뒤 곡물 선박이 출항한 것은 지난 1일과 5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지금까지 농산물 25만t을 실은 선박 8척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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