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장, 타이완 방문"...中 "결연히 반대" 경고

"美 하원의장, 타이완 방문"...中 "결연히 반대" 경고

2022.07.19. 오후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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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다음 달 타이완을 방문할 계획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현직 미국 하원의장이 타이완을 찾는 건 1997년 이후로 25년 만입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만약 미국이 독단적인 행동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훼손한다면 중국은 반드시 결연하고 강력한 조치로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수호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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