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 오늘 기시다 총리 면담...아베 전 총리 조문도

박진 장관, 오늘 기시다 총리 면담...아베 전 총리 조문도

2022.07.19. 오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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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19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만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일본 하네다 공항에 입국한 뒤 기자들을 만나 오늘 기시다 총리와 만나는지에 대해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교도통신도 "기시다 총리가 오늘 오후쯤 박 장관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누카가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한일 현안 등을 논의한 뒤 자민당 본부를 방문해 지난 8일 총격에 숨진 아베 전 총리를 조문하고 모테기 자민당 간사장도 만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어제 하야시 외무성 장관과 4년 7개월 만에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핵심 현안인 강제동원 배상 문제에 대해 "현금화 전에 바람직한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는 데 두 장관은 뜻을 같이 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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