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총격 피습'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사망

속보 '총격 피습'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사망

2022.07.08. 오후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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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현지 매체들이 현재 속보로 전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아베 일본 전 총리가 유세 중 총에 맞았고 사망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11시쯤 총격을 받고 계속 심페정지 상황으로 계속 보도가 됐었는데요.

조금 전에 오후 4시 55분에 아내가 현장에 도착을 했죠.

그리고 현재 시간 5시 51분, 일본 매체들에 의해서 지금 속보로 나가고 있습니다.

아베 일본 전 총리가 유세 중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현재 저희가 전해드리는 것은 NHK를 통해서 전해 드리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많은 매체들이 현지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받아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용의자는 아베 전 총리의 생명을 노렸다고진술했는데 경찰은 용의자 가택 수색 등을 통해 범행 전모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경아 기자!

[앵커]
먼저 이 소식부터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현재 매체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사망했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죠?

[기자]
NHK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심폐정지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속보로 전하고 있습니다.

향년 67세입니다.

아베 전 총리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선거 유세 도중에 총격을 받고 쓰러져서 병원으로 이송이 됐는데요.

헬기로 이송될 당시까지는 의식이 있었지만 그 뒤에 의식을 잃은 채로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NHK를 포함해서 일본 언론들은 아베 총리의 사망 소식을 긴급 속보로 타전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제 궁금한 것은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용의자에 대한 부분인데 현지 언론을 통해서 여러 가지들이 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용의자에 대해서는 일단 가택수색이 진행됐다고요?

[기자]
41살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는 아베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뒤 현장에서 바로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의 가택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용의자의 진술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 죽이려고 생각하고 노렸다,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베 전 총리의 정치 신조에 대한 원한은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마가미 용의자는 지난 2005년까지 3년 정도 해상자위대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이번 범행에 사용한 총을 용의자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총격 당시 나라 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유세 현장에는 현지 경찰과 경시청 특수 경비요원이 배치돼 있었지만 구체적인 인원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선거 유세 도중 경비가 적절했는지도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선거 도중 벌어진 상태입니다.

저도 일본 사이트에 들어가서 살펴봤는데 일본 전국이 충격에 빠졌다라고 표현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일본 정부의 대응은 현재 어떻습니까?

[기자]
일본 정부는 오늘 오후 4시 반쯤이번 사태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시다 총리는 "폭력과 테러에 굴해서는 안된다"며 각료 등 주요 인사에 대한 경비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지방 선거 유세 중이던 기시다 총리는헬기를 타고 오늘 오후 2시 반쯤 급히 총리 관저로 돌아왔는데요.

굳은 총리의 기시다 총리는 우선 "아베 전 총리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지만 결국 아베 전 총리는 사망이 확인된 상황입니다.

아베 전 총리의 친동생인 기시 노부오 방위성 장관도 기자회견에서 간절히 회복을 기원했는데요.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모테기 자민당 간사장도 이번 사태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폭력에 굴하지 않겠다며 선거 유세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각 정당들은 이번 총격 후 선거 유세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놓고 현재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YTN 이경아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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