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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클럽발 집단 감염으로 초중고 등교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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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클럽발 집단 감염으로 초중고 등교 또 연기
중국 베이징시는 지난주 한 클럽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 발생하자 이번 주에 시작하려던 일선 학교들의 등교를 또다시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베이징시 당국은 지난 9일 차오양구의 술을 파는 클럽에서 감염자 8명이 나온 이후 어제(12일) 51명이 추가로 확인되는 등 누적 감염자가 220명이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베이징시는 이에 따라 이번 주 풀려던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금지 조치를 당분간 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 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유치원과 각급 학교의 등교 수업을 중단했으며 지금까지 1달 반 정도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시 보건 당국은 해당 클럽에서 감염이 시작된 당시 방문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으며 현재 밀접 접촉자 8천 600여 명을 재택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구가 300만 명이 넘는 차오양 구의 모든 주민에 대해 오는 수요일까지 3일 연속 매일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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